액상형 전자담배 입문
2026년 4월부터 판이 바뀌었습니다. 니코틴 액상이 법적으로 담배가 되면서 온라인에서 살 수 없게 됐고 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입문을 생각한다면 이것부터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 2026-04-24 시행 | 담배 정의가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천연·합성)"으로 확대 |
|---|---|
| 온라인 판매 | 니코틴 액상 전면 금지 — 담배소매인 지정 오프라인 판매점만 |
| 세금 | 1ml당 1,823원 (2년간 50% 감면) → 30ml 기준 약 27,000원 |
| 기기는? | 규제 대상이 아님 — 디바이스는 온라인 구매 가능 |
무엇이 바뀌었나
개정 담배사업법이 2026년 4월 24일 시행되면서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니코틴 액상이 담배로 분류됐습니다. 자사몰이든 오픈마켓이든 SNS든 온라인 판매가 전면 금지됐고,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은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포장에도 경고문구와 경고그림, 니코틴 용량 표기 의무가 붙었습니다.
값이 얼마나 올랐나
1ml당 1,823원의 제세부담금이 붙습니다. 2년간 50%가 감면돼도 30ml 제품 기준 약 27,000원이 세금으로 들어갑니다. 개정 전 30ml가 15,000~20,000원대였으니 두 배를 넘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기기와 액상을 갈라서 봐야 합니다
규제 대상은 니코틴 용액이지 기기가 아닙니다. 칼리번이나 발라리안 같은 디바이스는 지금도 온라인에서 살 수 있고, 그 안에 넣는 니코틴 팟과 액상, 그리고 니코틴 일회용 제품이 금지 대상입니다.
이 구분을 뭉뚱그린 안내가 많으니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입문 기기는 어떻게 고르나
팟을 실제로 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전부터 권장되던 방식인데, 온라인이 막히면서 그 기준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집이나 동선 근처에 취급점이 있는지가 기기 성능보다 앞섭니다.
기기값 자체는 발라리안이 5만~8만원대, 오븐스가 배터리 19,700원에 카트리지 15,900원으로 확인됩니다.
무니코틴은 어떻게 되나
니코틴이 없는 제품은 이번 개정의 직접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정부가 "유사 니코틴" 물질에 대한 유해성 평가를 예고한 상태라 앞으로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